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韓, 복지시스템 열악" "한국은 다가올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복지 시스템을 하루 빨리 정비할 필요가 있다" 지난 9일 한국을 찾은 브레들리 서먼(Bradley Schurman) 미국 은퇴자협회(AARP) 수석고문(사진)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빠르게 성장했기 때문에 복지 시스템 정비가 미흡하다"며 "체계적인 시스템 정비를 해야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해피투모로우)아이디어는 '질문'하는 것부터 시작 "아이디어는 질문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개그맨 박준형 씨는 10일 저녁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 제6회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서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즐거운 인생을 만든다'는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왜'라는 물음을 가져야 한다"며 "그렇게 세상을 바라볼때 남과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 (해피투모로우)"웃음은 신이 주신 가장 멋진 선물" "웃음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멋진 선물이다." '힐링 첼리스트'로 알려진 이웃음 교수(본명 이철규)는 10일 저녁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 제6회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서 '예쁜 뇌 반드는 웃음'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웃을 줄 아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길게 겪었지만 웃음으로 내 삶이 변화했다"고 말했다.... 2013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 개막..6070세대로 '북적' "일흔까지 일했지. 그동안 이런저런 일을 열심히 해서 돈 걱정은 없는데, 어깨가 안 좋아.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열심히 해도 잘 살 수 없다니 걱정돼."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서 만난 박연복(78) 할아버지는 이같이 말하며 청년 세대를 걱정했다. 또 자신의 머리카락을 보라는 듯 모자를 벗어 보이곤 싱긋 웃었다. 올해로 2회째... 입사는 성적순 퇴직은 나이순.."기업, 연령경영 도입해야" "전 세계 태권도나 양국 종목의 감독은 모두 한국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인력자원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셈이죠. 충분히 일할 의지와 능력을 갖춘 근로자들이 일을 할 수 없게 되면 경쟁 관계인 다른 회사나 다른 나라로 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형래 시니어파트너즈 상무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 참가해 '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