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모레 막말 파문..서경배 국감 출석으로 이어지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갑의 횡포' 논란이 막말 녹취록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이번 국감의 최대 핫이슈로 중 하나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녹취록이 오는 15일 손영철 사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앞둔 시점에서 공개되면서 회사 오너인 서경배 회장도 국감에 출석하게 되는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2013국감)미등록 대부업체 평균이자율 연 52.7%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 상의 이자율 제한에도 불구하고 미등록 대부업체의 평균이자율은 연 52.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민주당 정호준 의원이(사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사금융 이용실태 조사결과(2013년 4월~ 7월/한국갤럽 실시 여론조사)'자료에 따르면 미등록 대부업체의 평균이자율은 연 52.7%로 나타났다. 또 '자산 100억원이상 대출잔액 상위 89개 합법 대... (2013국감)"MB, 감사원 동원해 4대강 공무원 책임 안묻겠다" 논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8년 4대강사업 추진을 발표하기 직전에 공무원들에게 "감사원을 동원해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헌법상 독립기관인 감사원을 대통령이 '동원한다'고 표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오는 15일 감사원 국정감사에서는 청와대의 감사원 외압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정의당) 의원(사진)은 2... (2013국감)"집시법 위반 2000명 중 실형 5명뿐" 최근 6년간 집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은 비율은 전체의 1%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법사위 김회선(새누리당) 의원이 법원행정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집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87명 가운데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은 5명(0.23%)으로 집계됐다. 벌금형이 12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집행유예(168명)과 선고유... (2013국감)"공공부문 시간제 임금, 정규직 대비 32%" 정규직 대비 시간제 노동자의 임금(시간당 임금)이 절반 수준에 그치는 가운데 공공부분은 이 격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진보정의당 박원석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행정분야 시간제 근로자 16만6000은 정규직 대비 시간당 임금 비율이 31.8%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별로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치다.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은 정규직 대비 시간제 노동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