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대한·아시아나, 북극항로로 수백억 아끼고도 운임 인상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미주 노선에서 북극항로 이용으로 연간 수십억원의 유류비를 아꼈으면서도 항공료는 오히려 더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우택(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미주 노선에서 북극항로를 이용해 올해 상반기까지 약 300억원의 유류비를 ... 대한항공, '개 썰매' 서현철 선수 후원 대한항공(003490)은 국내에는 생소한 '슬레드 독 스포츠(Sled dog sports)' 국가대표인 서현철 선수의 미국 알래스카 개 썰매 대회 참가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에서 앵커리지로 출발하는 화물기편에 '서 레이싱 슬레드독' 팀의 썰매견 30마리를 수송한다. ◇서현철 선수가 썰매견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서현철 선수와... 대한항공, '하늘사랑 바자회' 개최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2일 서울시 화곡동 소재 KBS 88체육관에서 '2013년 하늘사랑 바자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 하늘사랑 바자회는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 '하늘천사'가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가 6번째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물품을 ... "MB가 4대강, 대운하로 변경 지시..박재완이 주도" 윤후덕 민주당 의원은 11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재완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의 주도로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으로 변경이 추진됐다고 주장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애초 홍수방지 치수사업이었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대운하 전초 사업으로 변경할 것을 이 전 대통령과 박 전 수석이 직접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해양부가 이...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1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엔씨소프트(036570) 16,069 현대위아(011210) 14,095 롯데케미칼(011170) 10,853 락앤락(115390) 8,481 삼성화재(000810) 8,408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0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엔씨소프트(036570) 16,069 현대위아(011210) 14,095 롯데케미칼(011170) 10,853 삼성화재(000810) 8,408 현대제철(004020) 7,... 윤후덕 "2500억 투입한 4대강 자전거길, 사고위험 투성이" 이명박 정부가 국민 혈세 25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4대강 자전거 도로가 교통안전공단의 안전진단 결과 사고 위험 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윤후덕 민주당 의원(사진)은 8일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0월 한강과 올 5월과 6월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윤후덕 의원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한강 자전거 도로는 최종 123개의 문제... 크라운베이커리 본사-가맹점 간담회 연다 크라운베이커리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협의가 진전을 보이지 않자 정치권에서 중재에 나섰다. 28일 크라운베이커리가맹점주협의회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 따르면 양측의 협상을 위해 우원식, 윤후덕 의원 등 5명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남영동 크라운베이커리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의원은 본사에 적자방식의 경영보다는 사업을 포기하고 가맹점주들과 협... 윤후덕 의원, '건설업표준하도급계약서 의무사용' 발의 윤후덕 민주통합당 의원은 원·하도급사 간 공정한 건설공사계약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건설업표준하도급계약서’ 의무 사용을 골자로 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건설공사의 도급계약을 당사자 간 대등한 입장에서 합의에 따라 공정하게 체결하고 신의를 지켜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윤후덕 "85㎡ 이하만 세금 혜택은 강남위한 정책"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후덕 민주당 의원은 4.1 부동산 대책의 양도세•취득세 면제 방안에서 면적 기준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면제 대상이 6억원 이하 85 ㎡ 이하 주택이고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이 9억원 이하 85 ㎡이하 주택인 점에 대해 강남 이외 지역 주민들이 역차별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