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산업부, SW·SoC 기업인 만나 산업융합 촉진키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3일 판교 ‘MDS 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소프트웨어(SW), 시스템반도체(SoC) 전문기업 등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ICT·SW 융합과 주력산업 융합을 담당하는 두 부처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추진됐... 미래부, ICT 연구개발 전략 확정..5년간 8.5조 투입 미래창조과학부가 향후 5년간 펼칠 ICT 연구개발(R&D) 전략을 내놨다. 10대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15대 미래서비스를 선정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미래부는 23일 미래부 브리핑실에서 이번 정부의 R&D 정책과 방향을 담은 'ICT R&D 중장기 전략(ICT WAVE 전략)’을 발표했다. 미래부는 ‘ICT WAVE 전략’으로 ‘세계 최고의 ICT 경쟁력 확보(Wor... 최문기 “창조경제타운 등록 아이디어 2천건 돌파”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타운에 제안된 아이디어가 2000건을 넘어섰다며 국민의 호응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최문기 장관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늘 기준으로 등록된 아이디어가 2000건을 넘어섰고, 지난 10월8일 기준으로 보면 1200여 건 중 약 120건 정도가 기술성과 시장성이 높은 아이디어로 판단됐다”며 “생각보다 국민 열망이 ... 한-불가리아 ICT 협력방안 논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2일 불가리아 교통정보통신부 장·차관, 주한 불가리아 대사 일행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ICT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3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 참석차 방한한 불가리아 다나일 파파조프 장관은 “아시아의 중요 파트너인 한국의 ICT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면담을 통해 양국간 ICT 협력을 공고히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올해 안에 900㎒ 주파수 조정 이뤄질 것” 미래창조과학부가 900㎒대 주파수 0.7㎒ 하향 조정이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최준호 미래부 주파수정책과장은 "주파수 할당공고를 하면 11월 정도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대략 연말 안에는 옮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7㎒로 결정하게 된 배경은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의 주파수, LTE와 무선전화기 간의 혼·간섭 영향이 평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