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선정' 파워블로거가 사이버사령부 요원 채용" 정치적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 중 한명이 사이버사령부에 들어가기 이전인 지난 2010년 국방부에 의해 '파워블로거'로 선정됐던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국방부 정책연구용역과제 내용을 바탕으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파워블로거로 선정됐던 J씨는 인터넷 아이디 zl... (2013국감)"국민연금 신규가입자 반토막 났는데 문제 없다?"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감소에 대해 기초연금안 발표에 따른 "일시적 동요"라며 "국민연금을 훼손할 정도의 탈퇴는 아니다"는 해명에 대해 양승조 민주당 의원이 조목조목 반박했다. 양 의원은 24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의 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2010년 5만명, 2011년 8만명, 2012년 3만여명이 늘었다. 올해는 2만명이 ... (2013국감)수공 부산 에코델타시티 고분양가 '뭇매' 수자원공사가 4대강 부채 탕감을 위해 추진 중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산업단지'의 잘못된 수요조사와 고분양가가 도마 위에 올랐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관영(민주당)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산업단지 분양가는 조성원가를 그대로 반영한 ㎡당 81만1451원으로 예정돼 있다. 이는 부산에 입주 가능한 일반산업단지에 비해 ... '외압논란' 황교안 "불미스런일 송구..정치적 논란 바람직하지 않아" 지난 21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국가정보원 수사와 관련해 정면충돌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 장관은 24일 "현재 검찰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검찰은 정치와 무관하게 중립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SK '키맨' 김원홍 28일 첫 공판..최태원 회장 증인 출석 관심 SK 최태원 회장 형제 횡령·배임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SK해운 고문 김원홍씨(52)에 대한 첫 공판이 잡히면서 최 회장 형제가 증인으로 법정에 설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씨에 대한 공판을 오는 28일 오전 10시40분에 서관 320호 법정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김씨 2008년 최 회장 형제가 SK그룹의 투자자문사인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