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거래소 "동양그룹 불공정거래 심의중"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동양그룹 경영진과 계열사의 지분 매각을 포함한 불공정거래에 대해 심의 중"이라고 말했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최 이사장은 "동양그룹 경영진과 계열사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했고, 이에 대해 자료를 분석하고 심의중"이라며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민주당) 의원이 "동양... (2013국감)거래소 직원, 작년 평균 주식보유액 700만원대 지난해 한국거래소 직원들의 평균 주식보유액이 70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정호준(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 직원 총 주식거래액은 지난 2011년의 경우 179억8000만원이다. 총 보유액은 58억3000만원에 달했다. 민주당 정호준 의원(사진제공의원실)특히 한국거래소의 전체직원 약 650여명의 지난 2011... (2013국감)"코넥스 거래활성화 위해 장기투자 유도해야" 코넥스 거래활성화를 위해 장기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박대동(새누리당)의원은 "코넥스 개장 이후 7월달의 거래규모(거래량 163만주, 거래대금 100억원)가 8월에 소폭 증가하며 시장이 안착하는 듯했지만 9월부터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거래량 등이 적다는 이유로 시장실패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 (2013국감)"거래소, 낙하산 요람되면 안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대한 낙하산 논란이 또 다시 거론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호창(비교섭단체) 의원은 거래소에 대한 국정감사 중 "최경수 이사장은 인선 과정에서 청와대 고위 인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거래소 수장 자리가 공직의 노후를 보장하는 자리가 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금융시장의 중요한 역할하는 기관이 낙하산 논... (2013국감)"코스콤 사장, 업무추진비 물쓰듯 펑펑" 증시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코스콤 사장은 업무추진비를 과도하게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당)의원(사진)이 코스콤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평균 2000만원 정도의 월급 외에도 업무추진비로 매달 40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추진비의 대부분은 고급식당에서의 식사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