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CM, 싱가포르 진출.. "아시아시장 석권 목표" MCM이 싱가포르에 진출하면서 해외진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CM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리나 베이 샌즈' 는 싱가포르 최대의 럭셔리 쇼핑몰로, 전세계 프리미엄 브랜드 부티크는 물론이고 아시아 비즈니스와 레저?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목적지로 꼽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MCM은 마리나... GS건설, 2509억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GS건설(006360)은 싱가포르 교통부 산하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2억3000만달러(2509억원)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따낸 5번째 지하철 공사다. GS건설은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즈 지역과 남부 마리나 베이 지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30㎞ 톰슨 라인 지하철 공사 25개 공구 중 하나인 T203구간(총연장 3... 3분기 국내 조선사 수주 1086만CGT..전년比 27.2% ↑ 올해 3분기 국내 조선업체의 선박 수주실적은 지난해 동기대비 2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탱커, 액화천연가스(LNG)선,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과 플랜트 수주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의 3분기 선박 수주량은 1086만CGT(부가가치 환산 톤수) 303억6000만달러로... 현대重, 8.5억달러 규모 LNG선 4척 수주 현대중공업(009540)이 지난 2001년 이후 12년 만에 모스(MOSS)형 LNG선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회사인 페트로나스와 총 8억5000만달러 규모의 15만 입방미터(m³)급 LNG선 4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계약은 4척의 옵션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0m, 폭 48.9... SK건설, 싱가포르 현장 가림막 이목 집중 SK건설이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현장에 설치한 감성적인 건설 현장 가림막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K건설은 싱가포르 지하철 C915공구 현장에서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국(LTA)이 수여하는 '혁신적 소음관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TA는 환경을 고려해 올해 처음 이 상을 도입했다. SK건설은 지하철 터널 굴진(굴 모양을 이루며 땅을 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