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골대 잘 등진' 모비스, KGC인삼공사 눌러 농구에서 이기려면 골대를 잘 등져야 한다. 골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론 많은 득점을 할 수 없다. 울산 모비스가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가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2라운드 홈경기에서 79-71로 이겼다. 모비스는 3연승을 올리며 부산 KT와 함께 공동 2위(7승3패)까지 올라섰다. 이... (프로농구)숀 에반스 25득점, KGC인삼공사 5연패 뒤 '1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모비스를 꺾고 개막 5연패 뒤 첫승을 신고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KGC인삼공사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홈경기에서 모비스를 만나 85-81로 이겼다. 지난 시즌에 이어 정규리그 18연승을 내달리던 모비스는 1승에 목마른 KGC 앞에서 멈춰섰다. KGC인삼공사는 숀 에반스(25득점 16리바운드)가... (프로농구)4연패 KGC인삼공사, 걱정 '한 가득' 안양 KGC인삼공사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4연패 늪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60-76으로 대패하며 시즌 첫 승을 재차 놓쳤다. 인삼공사는 KCC와 전반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3쿼터에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직후 "양희종 오세근만 빼면 점수차가 확 벌어진다"면서도 "다 제 잘못이고 연구... (프로농구)전자랜드 이현호, 득점·리바운드시 3만원씩 기부 인천 전자랜드의 이현호(33)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리바운드와 득점을 할 때마다 3만원씩 적립해 인천 지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현호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받게 될 인센티브 2000만원도 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10일 오전 이 같이 밝히며 "이현호가 기부금 적립 후 2월말 혹은 3월 인천 홈 경기에 이들을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