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승한 회장 홈플러스 재임시 빵집 론칭..골목상권 역행 홈플러스가 재벌들의 동네 빵집 침해 논란이 극성이던 지난해 중순 베이커리 카페 전문점 '브레떼' 3호점을 오픈하는 등 정부 정책과 반대되는 행보를 지속적으로 펼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홈플러스는 100% 자회사인 홈플러스베이커리를 통해 '아티제블랑제리' 베이커리를 홈플러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브레떼'는 현재 로드숍과 매장내 단독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노조 "홈플러스 불매 운동"..비정규직 홀대까지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자사 매장 불매운동에 나서는 일이 발생했다. 홈플러스 비정규직 직원5명에 대한 해고와 징계가 부당하다는 강릉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본사가 승복하지 않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추후 5000개 매장 개설' 발언으로 골목상권과의 상생의지 부재에 대해 지탄을 받고 있는 홈플러스가 비정규직 직원마저 홀대하면서 홈플러스... (무너진 원전立國의 꿈)③원전 비리 그 후..반성없이 땜질처방 급급 올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의 최대 화제는 원자력발전소 비리였다. 국회는 여·야 가릴 것 없이 비리와 부정부패를 방치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성토했다. 특히 비리사고 후에도 여전한 정부의 무성의한 대책 마련과 반성을 모르는 태도에 국회와 국민은 분노로 들끓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 등에 확인한 결과, 원전 사고 후... 국정원 "'심리전단 폐쇄' 맞지만, 대북심리전은 지속" 국정원이 대북심리전단 폐쇄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대북심리전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4일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감사가 끝난 후 대변인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정원은 "심리전단은 댓글사건 당시 조직을 폐쇄한 것이고 대북 심리전은 지속한다"며 "참고로 국정감사장에서는 심리전단을 폐쇄했다는 보고가 없었고, (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