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머런 "기업 살리려면 문화적인 변화 필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쇠락해가는 영국 기업을 살리기 위해 사회·문화면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런던 시티에서 연례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또 "성장은 정부 정책에만 의존해서는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상업적인 성공에 대한 사회 전반... 종부세, 내년부터 국세→지방세로 전환 현재 국세인 종합부동산세가 내년부터 지방세로 전환된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현재 국세로 분류되는 종합부동산세를 내년부터 지방세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종합부동산세가 국세로 징수되나 부동산교부세로 전액 지방에 교부되고 있어 사실상 지방 재원이라는 점에서 고려한 것. 종합부동산세가 지방세로 전환하면 지자체의 과세자주권... 정부, 내년 '공익사업 투자이민제' 운영에 신규예산 2.2억 기획재정부는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익사업 투자이민제' 운영을 위해 내년 예산안에 2억2000만원을 신규 반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공익펀드 등 투자대상에 5억원 이상 투자하면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을 부여하고, 5년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재부는 내년 6000만원의 ... 식당 매출따라 의제매입세액공제 차등 적용 세금 과다공제를 막겠다며 음식점에 적용하고 있는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를 축소할 계획이던 정부가 석달여만에 계획을 변경했다. 영세사업자가 많은 식당의 세부담이 늘어난다는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2013 세제개편)식당 밥값 오른다..농수산물 매입공제 제한> 당초 모든 음식점과 제조업의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에 30%의 한도를 정하도... 최경환 "국회선진화법, 우리나라에 맞지 않는 제도"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우리나라에 맞지 않는 제도"라고 주장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이 시도 때도 없이 국회를 정지 시키는데 악용하는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국민에게 길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여권 내에서 강력하게 제기되는 선진화법 무용론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