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후 검찰 출석하는 김무성, "성실히 임하겠다" NLL 대화록 유출 의혹으로 13일 3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인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 7월 같은 당 정문헌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와 함께 민주당으로부터 대통령기록물관리법과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를 마치고 나온 김무성 의원은 검찰 출석에 대해 기자... 이재오의 쓴소리 "정치개혁 등진 정당 됐다"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여당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 이재오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정권을 출범시키기 전에 했던 그 많은 정치개혁의 목소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며 "여당은 정치개혁은 등진 그런 정당처럼 되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오 의원은 "지난 1... 민주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무용론, 대단히 유감" 민주당은 새누리당 지도부가 12일 국회선진화법 무용론을 꺼내든 것에 대해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에 이어서 삼권분립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틀과 가치마저 부정하는 발언들"이라며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게 되면 헌법재판소가 마치 위헌 판결이라도 해야 되는가"라고 되물으며 이... 김진태 "박근혜 비판 파리시위, 진보당 전문시위꾼 짓"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파리 방문 시 시위를 벌인 교민들을 향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발언을 문제삼아 야당이 징계요구안을 제출하자 "상식을 가진 국민, 대통령을 뽑아준 과반수 국민을 향한 징계와 마찬가지다"고 항변했다. 김진태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저에 대한 징계 전에 이석기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하라"고 강조했... 최경환 "국회선진화법, 우리나라에 맞지 않는 제도"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우리나라에 맞지 않는 제도"라고 주장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이 시도 때도 없이 국회를 정지 시키는데 악용하는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국민에게 길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여권 내에서 강력하게 제기되는 선진화법 무용론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