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A 이병규, 소속팀 LG와 '3년 총액 25억5천만원'에 계약 '적토마' 이병규(9번)가 영원한 LG 맨으로 그대로 팀에 남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 내의 구단 사무실서 백순길 단장이 이병규와 만나 총액 25억5000만원(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8억원)에 3년동안의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병규는 오는 2016년까지 LG의 선수로서 뛰게 됐다. 그의 나이가 불혹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LG에서 선수 ... (MLB) 다저스 커쇼, NL 사이영상..개인 두 번째 류현진(26·LA다저스)의 팀 동료 클레이턴 커쇼(25)가 미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에 수여되는 '사이영상'의 내셔널리그(NL)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14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2013시즌 사이영상 투표 결과에 대해 전했다. 최다 표를 받은 선수는 단연 커쇼였다. 커쇼는 1순위표 30표 중 무려 29표를 얻으며 수월하게 NL 사이영상 수상...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구단 BI 공개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의 BI(Brand Identity) 디자인은 '강인함과 파워를 함께 강조한 현대적인 마법사'의 모습이었다. KT 위즈는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BI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BI 디자인은 심볼, 엠블럼, 홈·원정 유니폼, 마스코트 등이다. 특히 심볼은 그림, 이니셜을 형상화한 이미지 심볼도 한꺼번에 발표됐다. ◇강인한 심볼과 지... '야신' 김성근 감독이 젊은이에게 전해준 이야기 역시 김성근 감독은 그의 별칭인 '야신(野神)'이라고 불리울 만했다. 김 감독의 강연을 들은 2500여 명의 청중은 강연이 다 끝나자 열렬한 박수로서 장인(匠人)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김 감독은 13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그룹의 대학생 대상 토크 콘서트 '열정樂(락)서'의 두번째 강연자로 참석해 '一球二無(일구이무) 정신'을 주제로 2500여 명의 청중을 향해 1시간 동안 ... 김성근 감독, 자신을 '갑'·구단을 '을'로 계약한 일화 공개 최근 사회에서 갑을(甲乙) 관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야신(野神)'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이 태평양 돌핀스 감독 시절 자신을 갑(甲)으로, 회사를 을(乙)로 표기된 계약서에 사인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근 감독은 13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그룹의 대학생 대상 토크 콘서트 '열정樂(락)서'의 두번째 강연자로 참석해 '一球二無(일구이무) 정신'을 주제로 2500여 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