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기 피해자들, 내달 중 미국 법원에 제소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미국 보잉과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현재 22명의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종선 변호사(왼쪽), 피난스키 변호사이번 소송에서 미국 보잉사에 대해서는 항공기 결함에 대한 제조물책임이, 미국 연방정부... 법원 "삼성전자, '에어컨 결함' 화재 배상책임 있다" 삼성전자가 에어컨의 안전성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한데 대해 제조사로서의 배상책임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재판장 이건배)는 A(56)씨 등 2명이 삼성전자(005930)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삼성전자 측은 모두 38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삼성전자는 에어컨의 제조업자로서 에어컨 결함으로 발생... 수제버거 '크라제' 기업회생 신청 대표적인 국내 수제 햄버거 업체인 크라제인터내셔널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크라제버거의 본사인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0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한 상태로, 조만간 크라제인터내셔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998년 11월 서울 압구정동에서 처음 영업을 시작... 효성, '창동역사사업 소송' 이기고도 '울상' 효성이 창동역사사업 공사대금을 지급하라며 코레일(옛 철도청·한국철도공사)과 창동역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으나 사업비를 회수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사업비를 지급할 능력이 없는 창동역사에 대해서만 승소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7부(재판장 강인철)는 효성이 코레일과 창동역사를 상대로 낸 대금청구소송에서 "창동역사㈜는 효성에게 ... 진보당 "프락치 공작, 국정원·경찰 등 광범위 진행" 통합진보당은 24일 "이석기 내란 음모 사건에 등장하는 프락치 공작이 국정원뿐만 아니라 경찰에서도 광범위하게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19일간의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규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관련 증거자료를 공개했다. ◇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 ⓒNews1 이상규 의원은 먼저 "지난주 강원경찰청 보안수사대의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