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에너지 업체, 지나친 요금인상으로 실적 늘렸다" 비난 봇물 영국 대형 에너지 업체들의 순이익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이들 기업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영국가스전력시장청(오프잼 Ofgem)이 낸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6대 에너지 업체들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오프잼의 조사에 따르면 브리티시가스,스코티시 파워, SSE 등 6대 에너지회사는 한 가구...  두산건설, 감자 결정·유증설에 '신저가' 두산건설(011160)이 10대1 감자와 4000억 규모의 유상증자설에 하한가까지 밀려나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악재가 아니라는 증권가 분석은 무색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25원(14.91%) 내린 18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5일 두산건설은 이사회에서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가액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산건설... 재계, '사랑의 온도' 높인다..연말성금 '릴레이' 연말을 앞두고 재계의 온정 나누기가 활발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에 돌입했다. 전국 16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시작해 내년 1월31일까지 73일간 대장정을 이어간다. 이번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3110억원이다. 지난해 모금액 3020억원보다 90억원(3%) 늘였다.... (뉴스초점)10대그룹, 투자않고 쌓아두기만..과세 '뜨거운 감자' 앵커: 최근 3년 간 국내 1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이 44% 증가했습니다. 투자를 하는 대신 곳간에 자금을 쌓아 놓는다는 뜻인데요. 최근 정치권에서는 과도한 사내유보금에 대한 과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산업부 임애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 기자, 사내 유보금 현황 먼저 알아볼까요? 기자: 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국내 10대그룹 82개 상장사의... 현대하이스코, 착한 기술·디자인 육성..글로벌 사회공헌 실천 현대하이스코(010520)는 20일 서울 잠원동 현대하이스코 사옥에서 '제3회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10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도 빈민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적정기술과 디자인을 공모했다. 지난 13일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친 후 총 8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인도에서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