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사회공헌, '생색' 말고 '경쟁'은 안되나요 추운 겨울만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뉴스가 있다. 연탄 배달, 김장김치 나눔, 헌혈 행사 등이 대표적이다. 너도나도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기업이라고 눈도장 찍기 여념 없다. 최근 들어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다양해지는 양상이다. 업무 특성을 살린 재능 기부뿐 아니라 이색적인 사회공헌도 늘고 있다. 이처럼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것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내년 물류시장 올해보다 낫다..해운만 '고전' 내년 물류시장이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택배나 3PL(종합물류서비스)은 호황을 누리는 반면 해운업계는 당분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물류담당 임원과 학계·연구소 전문가 등 102명을 대상으로 '2014년 물류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위축될 것'이라는 응답은 단 10.8%에 그쳤다.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5.1%였으며, ... "복지 수요 증가..지방 재정건전성 우려" 사회복지 확대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정부의 복지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재정구조가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주석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장(사진)은 2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보건복지포럼 11월호에 실린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발표한 내년 복지 예산이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넘었고, 전국적으로 ... "英에너지 업체, 지나친 요금인상으로 실적 늘렸다" 비난 봇물 영국 대형 에너지 업체들의 순이익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이들 기업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영국가스전력시장청(오프잼 Ofgem)이 낸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6대 에너지 업체들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오프잼의 조사에 따르면 브리티시가스,스코티시 파워, SSE 등 6대 에너지회사는 한 가구... 대한상의, '헝가리 경제부장관 초청 투자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주한 헝가리 대사관과 공동으로 26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헝가리 경제부장관 초청 투자환경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버르거 미하이 헝가리 경제부 장관, 처버 가보르 주한 헝가리 대사, 니꼴레띠 안탈 헝가리 경제부 차관보,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국내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하이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6월 9년 만에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