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동제약 故 최수부 회장, '한국창업대상' 수상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28일 지난 7월 별세한 광동제약 창업자 故 최수부 회장을 ‘2013 한국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고 최 회장은 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이래 우황청심원, 경옥고, 쌍화탕 등 우수한 한방의약품을 선보이면서 한방 과학화와 대중화 선도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나는 한 눈 팔지 않고 나의 길을 걸어왔다. 천천히 여... 2017년까지 여성 R&D 인력 1.6만명 확대 산업현장에서 여성 연구개발(R&D)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2017년까지 여성 R&D 인력을 1만6000명 늘리는 확충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여성가족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이공계 출신 여성을 산업현장의 혁심 R&D 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 소재·부품산업 무역흑자 2500억달러 시대 연다 정부가 2020년까지 소재·부품 수출 6500억달러를 달성하고 무역흑자 2500억달러 시대를 열어 이 분야에서 세계 4강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소재·부품 산업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3차 소재·부품발전 기본계획(2013~2016)'을 발표한다.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 정준양 후임 김원길 급부상..배경은?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 후임에 김원길 국민희망포럼 상임고문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 수장 자리는 2000년 민영화 이후 줄곧 내부인사가 차지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내정설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정치권 출신으로 외부인사인 그가 내년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확정될 경우 내부 충격도 만만치 않을...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 국대 최대규모의 수도기술 발굴·육성 대회인 2013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수도기술대전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수도분야의 우수 기술을 발굴해 국내 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상하수도협회, 전국 특·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수자원공사는 기술공모부터 심사, 평가, 실용화까지 대회 전 과정을 물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