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 박병호, 동료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넥센의 4번 타자인 박병호가 선정됐다. 동료 선수들에게도 최고 선수로 인정받은 것이다. 선수협은 엔트리브스포트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8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박병호를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박병호는 팬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올해의 스타플레이어'에도 선정돼 ... 김선우, LG와 연봉 1억5000만원에 계약 두산에서 방출된 베테랑 우완투수 김선우가 LG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김선우와 연봉 1억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 두산에서 받던 연봉이 5억원임을 감안할 때 두산의 코치연수 제안을 거절한 김선우는 선수로 더 뛰고자 백의종군을 선택한 것으로 여길 수 있다. 백순길 LG 단장은 "많은 경험과 경기 운영... (NPB)일본 언론 "오승환 입단식, 이대호-이승엽 이상" 최근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입단을 확정한 '한국인 끝판왕' 오승환(31)의 입단식이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일 "오승환의 입단식이 4일 서울에서 치러지며 대규모 취재진을 수용할 것"이라며 "오승환의 입단식은 이대호(31)나 이승엽(37)의 입단식 규모를 뛰어넘는 초VIP의 수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입단식이 진행되는 공... 한화 고동진, 2014시즌 주장 선출 "화합과 소통 이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외야수 고동진이 내년 시즌 주장으로 선정돼 팀을 이끌게 됐다. 한화 구단은 지난 1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3 독수리한마당' 행사 후 열린 선수단 전체 모임을 통해 고동진이 정식 주장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고동진이 주장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대전고-성균관대 출신으로 지난 2004년 한화에 입단한 고동진은 입단 10년차 ... (야구단신)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류현진 초청 자선 만찬 外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중곡사회복지관 어린이들을 '워커힐 & 류현진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이름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인 류현진. (사진이준혁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류현진 초청 자선 만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레스토랑 '클락식스틴(Clock16)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27)과 함께 자선 만찬 행사 '퍼펙트디너'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