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삼성화재, 한국전력 꺾고 하루만에 선두 복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하루만에 선두 자리를 다시 찾았다. 삼성화재는 2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21-25 25-1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한 홈팀 삼성화재는 시즌 전적 5승 1패(승점 17)로 대한항공(승점 15)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반면 삼성화재의 ... (프로배구)'59분·듀스 31회·110득점' 배구 V리그 역사 새로 썼다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러시앤캐시 베스피트가 프로배구 역대 한 세트 최장경기 시간과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56-54'. 여자농구 한 경기의 점수가 아니다. 대한항공은 2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러시앤캐시를 3-0(25-22, 25-23, 56-54)로 완파했다. 하지만 점수에서도 파악할 수 있듯 3세트만큼은 열... (프로배구)1라운드 MVP에 '男 레오-女 조이스' 2013~2014시즌 프로배구 첫 라운드의 MVP는 삼성화재의 레오와 KGC인삼공사의 조이스로 확정됐다. 남자부 삼성화재의 공격수 '쿠바 특급' 레오(23)는 1라운드에 대한 기자단의 MVP 투표에서 28표 중 총 17표를 얻으며 팀 동료인 유광우(4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레오는 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2위(199점), 공격종합 1위 (61.67%), 오픈공격 1위(64.93%) 등 개인... (프로배구)'이선규·조이스 맹활약' 대전 남·녀 구단 동반승리 대전이 연고로 하는 남·녀 배구 구단이 동시에 미소지었다. 남자부 삼성화재는 친정팀 현대캐피탈 상대로 펄펄 날았던 이선규의 활약이 크게 돋보였고, 여자부 KGC인삼공사는 44점을 혼자 얻은 외국인선수 조이스가 맹활약했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2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0(26-24 25-22 25-21)으... (프로배구)'에드가 51득점' LIG, 러시앤캐시 잡고 3연패 탈출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졌던 LIG손해보험이 51득점 맹폭을 선보인 에드가의 맹활약에 힘입어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반면 러시앤캐시는 창단 첫 승에 또 실패해 1라운드 6경기를 모조리 패하며 창단년도 첫 라운드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LIG는 23일 오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신생팀 러시앤캐시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3-1(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