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제조업 지표 공개 앞둔 관망세..'하락' 2일(현지시간)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모두 하락 반전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8시23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90포인트(0.40%) 내린 6624.03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8.17포인트(0.09%) 밀린 9397.64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8.47포인트(0.20%) 떨어진 4286.91을 기록 중... 英 11월 금융권 일자리, 전년比 38% 증가 지난달 런던 금융권의 신규 일자리 수가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금융업 관련 구직회사 아스트베리 마스던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런던 금융업 밀집지대인 씨티(the City)에서 2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성됐다. 이는 전달보다 6%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무려 38% 늘어난 수치다. 크리스마스 보너스가 지급되기 전인 11월에는 고용이 줄어... 英 캐머런 총리, 방중길 오른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사진)가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해 경제 공조에 관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중국이 아직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 상대국이 되려면 멀었다는 비판에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중국과의 경제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로이터통신)이날 방중 길에 오르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오는 4... 英 재무장관 "긴축 이어가겠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공공지출을 삭감하는 긴축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영국 보수당 홈페이지)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공공 부채 규모를 줄이고 경제를 회복시키려면 긴축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BBC 앤드류 마르 쇼에 등장한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또 "긴축정책은 이미 많은 대중의 지지를 ... (유럽개장)네덜란드 신용강등 여파..약보합 2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15분 현재 독일 DAX30 지수는 4.54포인트(0.07%) 내린 9377.03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4포인트(0.07%) 내린 6649.93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9포인트(0.10%) 하락한 4298.23을 기록 중이다. 네달란드 국가 신용등급이 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