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울산현대 김신욱, 2013년 K리그 클래식 MVP '진격의 거인' 김신욱(25·울산)이 2013년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김신욱은 언론사 투표 113표 중 90표를 얻어 포항 이명주(12표)와 서울 하대성(11표)을 따돌리고 최고의 자리에 올렸다. 정규리그 우승트로피와 득점왕... (축구단신)오장은·김신욱 등 경북 상주서 봉사활동 外 (사진제공추캥) ◇오장은·김신욱 등 경북 상주서 봉사활동 축구선수들의 봉사활동 모임인 '추캥(축구로 만드는 행복)'이 오는 4~5일 경북 상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오장은 염기훈(이상 수원삼성), 김신욱 김승규(이상 울산현대), 김재성(포항스틸러스), 하대성(FC서울), 정혁(전북현대) 등 K리그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축구)FC서울 데얀, K리그 최초 3년 연속 득점왕 FC서울의 공격수 데얀(32·몬테네그로)이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며 K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데얀은 지난 1일 올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40라운드에서 1골을 추가하며 K리그 최초 3년 연속 득점왕(29경기 19골)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 2011년(24골)과 2012년(31골)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울산현대 김신욱(36경기 19골)과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프로축구)강원FC 김용갑 감독 "축구판 작아져 걱정" 강원FC의 김용갑(44) 감독이 국내 프로축구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갑 감독은 "요즘 축구가 작아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축구는 우리 국민성과 닮았고 혼이 있다"며 "축구가 발전하려면 승... (프로축구)사상 첫 승강플레이오프 "1부리그가 간절하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강원FC와 상주상무가 간절함으로 무장했다. 두 팀은 오는 4일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강원은 1부리그 12위로서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지면 챌린지(2부리그)로 내려간다. 상주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승격 기회를 잡았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