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관진 "방공식별구역 이어도까지 확대 방침"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방공식별구역(KADIZ)을 이어도 수역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이어도 뿐 아니라 마라도, 홍도 인근 영공도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되느냐”고 묻자 김 장관은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도를 영토로 보느냐는 질문에 김 장관은 “법적으로 영토가 아니지만 ‘핵심이익’이라는 것은 영토만 가지고 하는 ... 김관진 "종북세력은 북한과 동일"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종북이 북한이다”라고 밝혔다.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들에게 ‘종북 쓰레기 몰아내자’는 구호를 사용하게 한 것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김 장관은 “내용이 정치적 논란 소지 있으면 자제시키겠으나 앞뒤 문맥 보면 틀린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군은 북한과 종북 세력을 동일하게 보고 있... 김관진 "장성택 실각 정황상 가능성..추가 확인 필요" 국방부는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실각했다는 국정원 보고 내용에 대해 “추가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5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측근 처형과 해외에 있는 일부 측근을 소환하는 정황을 봤을 때 (장성택 부위원장이 실각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추가적인 확인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택 부위원장이 실각한 원인은 “분석 내용... 유승민 "'연평도 망언' 박창신 신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2일 열렸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신부가 한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했다. 박창신 신부는 당시 시국미사에서 "NLL 문제 있는 땅에서 한미 군사 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라고 발언했다. 24일 유승민 의원은 성명... "사이버司 팀장 공적조서에 '심리전 2300만 건 달성' 기재" 검찰이 국정원의 트윗글 121만 건을 발견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 가운데,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심리전 활동의 목표를 2000만 건으로 잡고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심리단은 당초 목표치를 뛰어넘어 2300만 건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요원 국방부 장관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