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태 총장 "검찰 존재이유 다시한번 생각하자" 김진태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첫 전국단위 검사장 회의를 열고 검찰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에 나섰다. 김 총장은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대검찰청 본관 15층 회의실에서 '검찰 위기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위기 타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재야에 있었던 몇 개월 동안 검찰을 향한 국민의 비판과 질책... 문재인 저서 출간에 새누리 다시 공세.."대선불복 시작"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맞붙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6일 대선에 대한 생각을 담은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를 발간하고 내용을 공개하자 새누리당은 즉각 비판에 나섰다. 최근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등 정치 행보를 조금씩 넓혀가자 당내 문 의원 경계령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의... 검찰, '채동욱 논란' 핵심인물 '임모 여인' 곧 소환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씨(54)를 조만간 소환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임씨 집에서 같이 살던 가정부 이모씨에 대한 공갈 혐의로 임씨를 소환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현재 임씨에 대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수사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임씨는 지난 5월 이씨... 민주 "대선때 보수성향 트윗글 대다수 국정원 작폼" 5일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공판에서 국정원 트윗글의 규모가 2200만 건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며 "철저한 수사를 위해선 특검이 필요하다는 게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김한길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의 불법대선개입 트윗글 121만개로 충격을 받은 국민들이 국정원 심리전단의 트윗글이 22... 김진태 검찰총장 '전국 검사장 소집' 검찰위기 대책 논의 전국 검사장급 기관장 토론회가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대검찰청 본관 15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진태 검찰총장 취임후 처음 열리는 전국단위 검사장급 회의인 이번 회의에서는 '검찰 위기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본 주제 외에도 채 전 총장 퇴임 후 잠정 중단됐던 검찰개혁과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운영 방안도 다뤄질 전망이다. 참가자는 총 23명으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