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부정적 평가, 취임 이후 최고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취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12월 둘째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서 ‘잘 못하고 있다’는 대답이 35%였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주 34%에서 1%포인트 올랐다.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지난 11월 첫째주 29%를 기록한 후 5주 연속 오르고 있다. 부정적인 평가 이유로... 정의 "정부, '장성택 처형'에 현명하고 차분히 대응하라" 정의당이 북한에서의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우리 정부에 "현망하고 차분하게 대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정세의 평화적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북한 권력 내부에서 벌어진 급격한 변동으로 한반도 정세가 위협받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누리 "장성택 처형, 北 내부권력 투쟁 시작" 새누리당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소식을 전하자 "북한이 심각한 내부 권력투쟁기에 접어들었다"며 우려를 표하며 정부 및 군 당국에 안보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13일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히며 "장성택 처형 하나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과거 김정일이 김일성 사후 나라 ... 복지부 "병원 자회사 영리추구 금지 위배 아냐" 정부가 의료법인의 자회사 운영과 법인약국 설립을 허용하는 대책을 발표하면서 민영화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병원 자회사 허용은 영리추구가 아니기 때문에 의료 민영화와는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내놨다. 13일 보건복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방침과 관련해 "보건·의료분야에서 새로운 시장과 사업을 창출할 실질적 대안 마련... 통일부 "北 장성택 처형, 깊은 우려..예의주시" 통일부는 북한 장성택 처형에 대해 "정부는 최근 북한 내부에 전개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의도 대변인(사진)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앞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차분한 가운데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ews1 김 대변인은 "정부는 금일 오전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북한이 발표한 장성택 처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