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금자리주택 노부모 특별공급에도 소득·자산 기준 적용 주택청약 연령기준이 19세로 하향조정되고, 보금자리주택 노부모·다자녀부양 특별공급 대상자도 소득·자산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7일부터 공포·시행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만20세 이상으로 제한된 무주택 우선 공급 청약 연령이 만19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민법 상 성년연령이 19... 쌍용차·BMW 3만여대, 변속레버 등 결함 리콜 쌍용차와 BMW 일부 차종 3만1397대에서 변속레버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쌍용차와 BMW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전했다. 쌍용차의 리콜 대상 차종은 변속레버 조립 불량이 의심되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 등 2만9813대다. 변속레버 조립 불량으로 P단(주차)에서 작은 힘으로도 ... 전국 미분양 3개월 연속 감소..지방 늘었지만 수도권 감소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방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수도권에서 기존 미분양이 대거 팔려나가며 전반적인 감소세가 유지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3709가구로 전월 6만4433가구 대비 724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은 전월 3만6542가구 대비 2339가구 감소한 3만4203가구를 기록했다. 신규 미분양이 427가구 발생... 국토부, 표준개발비용 지역·지형별로 세분화 재적용 수도권과 지방으로 단순하게 책정된 단위면적당 표준개발비용이 지역과 지형에 따라 세분화 돼 재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 이후 개발부담금 산정 시 적용하는 단위면적당 표준개발비용을 재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단위면적당 표준개발비용은 개발부담금 산정시 순공사비와 조사비, 설계비 등 개발이익에서 공제해 주는 항목 중 하나다. 현재 2700㎡ 이하 개발사... 500가구 이상 아파트 겨울철 결로 방지 기준 마련 앞으로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벽체의 접합부위나 난방설비가 설치되는 공간의 창호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하는 기준에 적합한 결로 방지 성능을 갖춰야 한다. 국토부는 26일 공동주택 결로 방지를 위한 설계기준을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안에 따르면 실내온습도와 외부 온도를 여러 조합에 따라 해당 부위에 결로가 발생한느지 여부를 알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