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朴정부, '창조경제' 아닌 '창조과세'만 열 올려" 박근혜 정부가 교통 범칙금 부과 강화와 아파트 재활용품 판매 등 이른바 '잡수익'에도 세금을 메기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창조과세"라고 꼬집으며 "헛웃음이 난다"고 성토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이런 행태에 대해 "돈이 없어서 서민들 주머니 털어서 나라 곳간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가 아... 안철수, 광주 찾아 민주당 맹비판.."낡은 체제 걷어내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창당을 본격화한 후 처음으로 '새정치추진위원회'와 함께 광주를 찾아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한민국 정치의 창조적 확장과 재편에 함께해 달라"고 구애를 보냈다. 안 의원은 26일 광주 NGO센터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광주 기자간담회에서 "호남은 그동안 근현대사의 고비마다 민의를 대변하며 민주당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그 과정에서 김대중 대... 정치권 오랜만에 한목소리.. 아베 신사참배 일제 비난 26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아베 일본 총리가 현직 총리로서는 7년 만에 전격적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자 정치권은 모처럼 한목소리로 아베 총리와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14기의 A급 전범들이 합사되어 있고 참배를 하는 것은 한-일 관계뿐만 아니라 동북아 전체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그동안 아베 ... 민주 "朴정권, MB보다 못한 정권 되고 싶은가"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을 비판하며 "이명박 정권보다 못한 박근혜 정권이 되고 싶은 것이냐"고 맹비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철도노조에 대한 강경대응과 관련해 "뭉둥이로 때려잡는다고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을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권력이 나라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얼마나 어렵게... 국정원개혁특위 여야 간사, 합의 자신 오는 30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정보원 개혁안을 처리하기로 여야가 뜻을 모은 가운데 국정원개혁특위 여야 간사는 합의안 마련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 김재원·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26일 KBS 라디오와 나란히 인터뷰를 갖고 쟁점 조율이 가능할 것이라 관측했다. 김재원 의원은 "합의된 게 90%정도 되고, 합의되지 않은 건 10% 정도"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