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엇갈린 흐름..日 내리고 中 반등 7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아시아 증시에도 찬 바람을 몰고오며 일본 증시는 이날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일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2월의 서비스업 지수가 53.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53.9와 사전 전망치인 54.5를 모두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 6월 이후 최저치다. 자넷 옐런 연방준... 옐런, 美 FRB의장 확정..첫 女 경제대통령 탄생(종합)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현 부의장이 6일(현지시간) 연준 의장직에 대한 의회 인준을 통과하며 앞으로 그가 어떤 정책을 펼칠지에 세계 경제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미 상원에서 열린 인준 표결에서 옐런은 민주당의 지지를 받으며 찬성 56표대 반대 26표로 인준을 통과했다. 이에따라 옐런은 100년 연준 역사상 첫 여성 의장이자 내부승진 의장으로 기록됐다. 다수의 공... 스턴 前 Fed 총재 "美금융시장, 대마불사 위협 여전" 미국 금융시장에 여전히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마불사는 규모가 큰 금융회사는 쉽게 망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때문에 과도하게 위험자산을 보유하고 이에 부도 리스크가 커지는 것을 말한다. ◇개리 스턴 전 미네아폴리스 연은 총재(사진유튜브)6일(현지시간) 개리 스턴 전 미네아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 "연준 통화정책, 시장금리 안정화 초점 맞춰질 것" 새해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은 시장금리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울러 올해까지 연준의 유동성 안정화 정책에 따라 '안정적 위험자산'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한진(사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준의 인플레 기대심리 유발정책이 경기확장과 더불어 실물자산의 수요증대를 유발시킬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