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ECB 회의 앞두고 '혼조'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오후 5시29분 현재 전일보다 9.36포인트(0.14%) 하락한 6721.37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3.68포인트(0.04%) 내린 9424.32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7.15포인트(0.17%) 밀린 4220.39를 기록 중이다.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 美, 11월 무역수지 적자 4년來 '최저' 미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342억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00억달러에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 11월 무역수지 적자액이 전달 대비 12.9%나 줄어든 342억5000만달러로 지난 2009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적자규모가 줄었다는 것은 해외에서 들여오는 상품보다 수출하는 물량이 더 ... "美 증시, 20% 상승하나 10% 조정 있을 것" 미국 증시가 올해 20% 오름세를 보이나, 상반기 중에 10% 정도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바이런 위엔 블랙스톤 부회장은 CNBC의 스쿼크박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미 증시를 '디킨즈마켓'으로 묘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월가의 족집게로 통하는 바이런 위엔은 "올해 미국 증시는 최고와 최악의 시기를 경험할 것"이라며 "초반에 10% 조정기를 ... 증권가, 엔저 수혜주 찾기 분주 연초부터 환율 리스크가 증시를 강타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엔저 현상 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전문가들은 엔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자동차, 정보기술(IT) 등 일본과 경쟁관계에 있는 대형 수출주 부진이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역발상으로 원화 강세 수혜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