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매매 알선'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 불구속 기소 문병욱 라미드그룹(전 썬앤문그룹) 회장(62)이 자신이 운영하는 호텔 객실을 유흥업소에 빌려줘 불법 성매매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지난해 12월 중순 문 회장과 문 회장의 동생 문모씨(55), 유흥업소 간부 2명을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문 회장 등은 2005년 1월부터 2012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직접 수사' 확대 시행 서울중앙지검(지검장 김수남)이 수사 경험이 풍부한 부장검사가 직접 주임검사를 맡아 사건을 수사하는 '부장검사 주임검사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중요·대형 사건 수사가 집중돼있는 특별수사부와 금융조세조사부는 원칙적으로 모든 사건을 부장검사가 주임검사를 맡고, 송치 사건이나 경미한 사건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키로 했다. 사건이나 수사의 경중에 ... 검찰, '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의혹' 서초구청 압수수색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13일 오후 서초구청 출입자들을 확인하기 위해 서초구청에 있는 CCTV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6월11일 서초구청에서 채군의 가족관계등록부가 조회된 직후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누군가가 구청장 응접실에 놓인 전화기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