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정산 지피지기)②총급여를 알면 세금이 보인다 연말정산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어려운 세법용어다. '총급여', '과세표준', '산출세액', 결정세액', 등등 평소에는 쓰지도 않는 어렵고 복잡한 용어들이 즐거워야 할 연말정산 준비를 두렵게 만든다. 그러나 한푼이라도 더 돌려받으려면 연말정산에 기본적인 세법용어들을 알아두는 것은 필수다. 어렵다는 인식을 버리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뜯어보면 친숙해질 수 ...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개시 연말정산 관련 각종 증빙자료를 일괄해서 제공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시스템이 오는 15일 개통된다. (사진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 캡쳐)국세청은 '2013년 귀속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15일부터 개시하고, 홈페이지(www.yesone.go.kr)를 이날 오전 8시부터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연말정산간소화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자료는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 (연말정산 지피지기①)도대체 왜 하는 걸까 2014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의 묵은 일은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아야 하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지난해의 기억을 끄집어 내야 하는 일이 한가지 남아 있다. 바로 '연말정산'이다. 어떤 이는 '13번째 월급'이라며 기대에 차 있지만 또 어떤 이는 세금을 토해낼 것이 걱정인 것이 연말정산이다. 특히 해마다 달라지는 세법 때문에 10년~20년차 직장인들에게도 연말정산은 여전... 프랜차이즈업계, 가맹점 부가세 추징에 '대혼란' 국세청의 부가가치세 추가 징수 방침으로 프랜차이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부가세 징수 문제에 직면한 가맹점이 외식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매출 규모가 크고 세금 신고액 차이가 큰 곳을 위주로 부과 대상 가맹점이 늘고 있다"며 "계도기간도 없이 갑자기 문제가 돼 아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국세청, 부가가치세 세무조사 대폭 강화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한을 앞두고 신고에 따른 세무조사 강화를 천명했다. 매출을 고의로 누락하거나 허위신고를 통해 세금을 부당하게 환급을 받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국세청은 오는 27일까지인 '2013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사후검증 강화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신고기한에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