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카드, 영업점 운영시간 연장 롯데카드가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영업점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롯데백화점 카드센터(31개소, 마트 64개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전국 롯데카드 영업점(74개소)은 주말을 포함해 오전 8시부터 오후 24시(자정)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는 시간당 180만명이 접속할 수 있도록 긴급 서버 증설을 통해 현재 홈페이지는 정상 ... 당정, 정보유출 정부대응 국민불안 해소 역부족 22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새누리당간 당정협의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국민불안을 해소하기 역부족이라고 강력하게 질책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 당정협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KB국민카드, 재발급보다 해지건수 많아 정보유출사고로 21일 오후까지 KB국민·롯데·농협카드를 해지한 건수가 77만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KB국민카드는 재발급 보다 해지 건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기준 해지요청 건수는 KB국민카드 35만7000건, 농협카드 35만2000건, 롯데카드 6만5000건으로 총 77만4000건에 달했다. 재발급신청도 97만건을 넘어섰다. 각 카드사별... 농협카드, 체크카드 재발급수수료·SMS 면제 NH농협카드는 이번 고객정보유출과 관련해 체크카드 재발급시 현금인출 등록 수수료 1000원을 소급해 1월9일부터 일정기간 면제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체크카드 발급 시 현금인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수수료 1000원을 지불해야 했다. 면제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수수료를 납부한 고객은 현재 농협카드에서 매일 자동반환처리 하고 있다. 한편 기존과 동일하... (스팟 라이트)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 관련주 희비 스팟 라이트 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 관련주 희비 -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사의 표명 등 후폭풍 거세 - 정부, 긴급 관계장관회의 주최 - 개인정보 유출 3사, 배상책임보험 가입 - 금융주 사흘 약세 딛고 반등 - 카드재발급주·보안주 강세 - 금융주 영향 제한적, 추격 매수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