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도친박' 정몽준, '원조친박' 최경환과 갈등, 시장 출마는? 최경환 원내대표와 정몽준 의원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박심(朴心)'의 낙점을 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나도 친박"이라 강조했던 정 의원(사진)이 '원조 친박' 최 원내대표와 고성이 오간 설전을 펼치면서 정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뉴스토마토) 정 의원과 최 원내대표가 ... 박근혜 비방 '조웅 목사' 항소심도 징역 1년6월 박근혜 대통령을 허위로 비방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웅씨(78·본명 조병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강을환)는 2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는 구체적으로 다른 객관적 자료를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 새누리 "민주당, 중국보다 우리 정부를 더 믿어야" 새누리당이 '서울시공무원 공문 위조 의혹' 관련 민주당의 국정조사 및 특검 요구를 일축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News1 최경환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책임 있는 정당이라면 우리 정부를 더 신뢰하고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민주당의 공세를 차단했다. 최 원내대표는 지난 19일있었던 민주당의 장외집회를 언급하며 "거리에서 외쳐봤자... 박심·차출론에 뿔나는 與 지방선거 후보자들 여권을 뒤흔들고 있는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과 중진차출론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박심 마케팅과 차출론을 일축하고 나섰지만 당내 비박계와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반발은 증폭되고 있다. 19일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병국 의원은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 보다 차기 당권에 매몰된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라며 당과 지도부를 ... (오늘의 이슈)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2차 변론 ◇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2차 변론 18일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 해산 및 정당활동금지 가처분신청 사건(주심 이정미 재판관)에 대한 2차 변론을 연다. 정부가 주요 해산 근거로 제시한 이석기 의원 등 진보당 관계자들의 내란 음모 1심 재판 결과 후 열리는 첫 변론으로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재판장 김정운)는 이 의원에게 징역 12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