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검찰 제출 '화룡시 공문' 도장 위조 가능성 ‘서울시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화룡시 공안국이 발급해줬다며 검찰과 국정원이 제출한 공문에 찍힌 공증도장과 실제 사용중인 공증도장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21일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검찰과 국정원은 화룡시 공안국으로부터 '출입경기록과 공증도장'을 발급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중국은 원본에 공증도장을 찍는 방식이 아닌 공... (오늘의 이슈) 조백상 선양 총영사, 국회 출석 ◇주선양총영사 상임위 출석 조백상 주선양총영사가 20일 급거 귀국해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다. 외교부와 법무부의 해명이 제각각인 상황에서 조 총영사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당은 조 총영사를 상대로 '증거조작'의 전말을 낱낱이 밝히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18일 외통위에서 '증거 조작'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던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응도 주목된다.... 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이상권 前 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새 사장에 이상권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선임됐다. 전기안전공사는 20일 박철곤 전 사장 후임으로 이 전 의원을 내정하고 오는 21일 서울시 강동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박철곤 전 사장이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하자 후임 사장 인선 작업을 벌였다. 이상권 신임사장은 1955년생으로 충남 홍성 출신이... 박범계 "유우성씨 1회용 통행증 보유..北 재입국 불가능" 이른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은 지난해 1월 국정원의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다. 국정원은 2012년 10월 입국한 여동생의 진술이 크게 의존했다. 여동생의 진술은 국정원 (탈북자) 합동심문센터에서 나왔다. 4월 여동생 유 모 씨는 기자회견과 각종 언론을 통해 자신이 합동심문센터에서 협박·회유·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사건이 전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8월 1심 재판부는 ... 검찰, 조백상 선양총영사 소환 검토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이 조백상 주선양 한국총영사에 대한 소환여부를 검토 중이다. 선양 총영사관은 이번 ‘간첩사건’의 당사자인 유우성씨의 북한 출입경기록 및 기록 문건에 대한 공식확인서 등이 국정원 또는 외교부를 거쳐 검찰에 인계되는 데 공통적으로 관여한 기관이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진상조사팀(팀장 노정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