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복지위원 피켓시위.. "민주, 기초연금 합의하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28일 오후 국회 본관 로텐더 홀에서 기초연금 합의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 참석한 김명연·김현숙·김정록·신경림·문정림 새누리당 의원은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기초연금은 대한민국의 파산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무책임한 정당으로 남지 말고 떳떳한 책임정당이 되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安, 김한길 찾아 '무공천' 압박..金 "참고하겠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이 27일 만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새정치연합 측의 25일 요청으로 성사됐다.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만나 30여분 동안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양측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회동에서 두 사람... 여야, 상설특검제·특별감찰관제 합의..의총 추인 남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가 파행사태를 불러온 상설특검제와 특별감찰관제 입법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안은 양당 의원총회에서의 추인을 받은 뒤, 법사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법사위 민주당 측 간사인 이춘석 의원은 27일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 측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의 가합의 내용을 보고했다. 이 의원이 보고한 내용에 따르... 김영춘, 부산시장 출마 선언.."일당체제 종식" 김영춘 전 의원이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 의원 74명은 김 전 의원의 멘토단에 합류해 김 전 의원의 공약 실천을 보장하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한 출마회견에서 "새누리당의 일당 독점 20여년, 부산은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 도시가 돼 버렸다"며 "부산에서의 일당 독점 체제를 종식하고, 반드시 승리하겠다. 부산의 운명을 바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