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리스피 크림, 드라이브 스루 매장 개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27일 도넛 업계 최초로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SK흑석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주유소와 함께 자리 잡은 이번 매장은 차 안에서 주문과 수령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 43평 규모로,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총 50석의 좌석이 마련됐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 식음료업계, 카라멜 함유 제품 인기 겨울철에는 강추위로 몸이 움츠러들고 우울해지기 쉬운데,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제철음식 섭취와 함께 기분 전환도 필요하다. 식음료업계는 이를 반영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달콤한 카라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뚜루팝은 겨울 제품으로 '솔티가 카라멜을 설레게 해'를 판매하고 있다. 카라멜에 솔티를 더해 달콤한 맛이 더욱 진하고 풍부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 크리스피 크림, '위키드' 이벤트 진행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뮤지컬 '위키드'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키드 도넛'은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마녀 캐릭터를 모티브로 해 모자 모양을 녹차 분말로 표현했고, 초콜릿으로 만든 로고를 얹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콜릿 아이싱을 한 쉘도넛을 커스터드 필링으로 채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며, 가격... 이상 고온 여파..제철 과일 앞당겨 출하 올해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제철 과일의 출하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올해 주요 과일의 행사 시기를 조사한 결과 제철 과일 행사가 지난해보다 2주~3주 정도 앞당겨졌다고 10일 밝혔다. 이처럼 대형 할인점에서 제철보다 이르게 과일 행사를 선보인 것은 이상 고온에 따른 출하 시기가 변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일... 외식업계, 봄맞이 딸기 마케팅 풍성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외식업계는 딸기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봄철 대표적 과일인 딸기는 비타민C가 귤보다 1.5배, 사과보다 10배나 많고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스무디킹, 망고식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는 딸기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진행하거나 재료로 활용한 제품을 잇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