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朴 '유정복 잘되면 좋겠다' 발언 선관위 유권해석 의뢰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지지성 발언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유권해석을 의뢰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발언을 언론에 전한 유정복 전 장관에 대해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유 전 장관의 사의 표명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인천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는 지역... 여야, 기초연금법 재논의 시작..복지위 법안소위 개최 여야가 기초연금법 재논의에 돌입했다. 6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들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기초연금 7월 지급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원내지도부 협상에도 불구하고 끝내 합의 도출에 실패한 바 있다. 따라서 여야는 3월 원포인트 국회를 통해 기초연금법 및 민생 현안 처리를 고려하고 있다. 지난 5... 김상곤 안철수 회동.."정치혁신길 동참하겠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경기도교육감 직을 사퇴한 김상곤 전 교육감이 6일 안철수 새정치연합(가칭) 중앙운영위원장을 예방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사무실을 찾아 안 위원장과 15분 가량 단독으로 대화를 나눴다. 안 위원장은 김 전 교육감에게 "정말 큰 결심을 하셨다"며 "교육감 당시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를 하며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줬다. 경기도민들... 유정복, 朴 대통령 선거개입 논란에 "자연스러운 덕담"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개입 논란에 대해 "어려운 결단을 했는데 잘 되길 바란다는, 자연스러운 덕담"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유 장관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 출연, "제가 대통령을 10년 가까이 곁에서 정치를 함께 해오면서 또 지금은 국무위원으로서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보고 있다. 그러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