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경문 NC감독 "후반에 강한 팀이 이긴다" 김경문 NC 감독이 계투의 선전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NC는 16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이 5.1이닝동안 호투하고, 타선도 11안타로 7점을 뽑아내며 넥센에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재학에 이어서 던진 투수도 빼어났다. 이민호(1.2이닝)를 시작으로 원종현(1이닝)과 임창민(1이닝)이 아무런 실점없이 곧잘 이어던진 것... NC 이재학 "지난해 성과는 다 잊겠다" 지난해 신인왕을 수상한 NC의 토종 에이스 이재학이 지난해 성과를 모두 잊고 올해의 영광을 위해 다시 시작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이재학은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6회 1사 상황까지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LG전에서 4이닝 무실점한 이후 닷새 만에 기록한 등판에서도 호투를 펼친 것이다.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면... '나성범 결승타·김종호 3안타' NC, 홈에서 넥센 잡으며 2연승 토요일 경기 시작 전까지 올해 시범경기에서 전혀 못 이긴 NC(2무3패)가 넥센을 상대로 주말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엮었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4 시범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호투와 상위 타선의 적시타가 겹쳐 넥센에 '1-7'의 승리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넥센이 기록했다. 1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택근이 이재학의 3구째... NC 이재학, 넥센전 5.1이닝 4탈삼진 1실점 '호투' 지난 시즌 신인왕에 오른 우완 이재학(24)이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도 호투하며 올해 마운드에서의 든든한 활약을 기대하게했다. 이재학은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4 시범 경기에서 선발 투주로 나서 5.1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1실점'의 성적을 써냈다. 팬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호투'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을 수 있다. 하... (MLB)윤석민,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운좋은 승리(종합) 윤석민(28·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MLB) 첫 공식 경기를 통해 무난한 데뷔 신고를 했다. 아직 선발진에 들지는 못했지만 선발 진입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였다. 윤석민은 1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1-1로 맞서던 7회초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1개의 안타만 내주고 아무 실점없이 잘 막아냈다. 이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