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은행 "도쿄지점 불법대출로 400억 손실" 국민은행 도쿄 지점에서 발생한 4000억원대 불법 대출 사건으로 은행 측이 400억원 가량의 손해를 입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용현) 심리로 열린 전 국민은행 도쿄 지점장 이모씨(57)의 재판에서 국민은행 고발대리인 임모씨(48)는 "은행이 부실여신 채권 900억엔 가량을 매각해 400억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증언했다. 임... 국민은행 도쿄지점 불법대출 총 5000억원 넘어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불법대출과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07~2009년 근무한 전직 지점장 김모씨(56)가 부당대출에 연루된 정황을 확인해 수사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전 국민은행 도쿄지점장 김씨가 2007~2009년에 대출 서류를 조작하는 등 수법으로 기업체 등에 거액을 빌려준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구속기소된 김씨의 ... 국민銀, 임직원 후원금으로 중고생 교복 후원 국민은행은 24일 그동안 노사가 십시일반 모은 'KB 희망키움 교복지원' 후원금 2억4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전국 저소득가정 771명의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공부방을 조성해주는 '국민은행 희망공간 만들기' 사업... 국민銀, 'KB스타뱅킹'으로 스마트금융 선도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은행 고객들의 금융거래 행태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뱅킹 등록고객수는 전년말보다 55.2% 증가한 3719만명으로 조만간 4000만명을 돌파할 기세다. 이에 금융사들의 스마트폰 전용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 국민銀, 대학생 해외봉사단 11기 발대식 개최 국민은행은 18일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11기 발대식과 지난해 9월에 파견된 10기 단원들에 대한 귀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민은행과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30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은 5개월간 인도,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캄보디아 7개국에서 진행될 자원봉사활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