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잘만테크,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반등 잘만테크(090120)가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26일 오후 2시2분 현재 잘만테크는 전일 대비 55원(2.88%) 오른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잘만테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7.8% 늘어난 54억원을 기록했다... 잘만테크, 지난해 영업익 53억..전년比 147.8%↑ 잘만테크(09012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3억5913만원으로 전년 대비 147.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7억5191만원으로 전년대비 23.5%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억8811만원으로 20.4% 줄었다. 디자인이 실적..한샘·모뉴엘 1조 매출 원동력 디자인이 곧 실적.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면서 '잘' 나가는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모뉴엘과 한샘의 공통분모다. 디자인 전문가가 회사를 진두지휘하면서 시선 또한 고정됐다. 설립 10년도 되지 않아 대한민국 500대 기업에 진입한 모뉴엘은 해외에서의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에 상륙한 다소 이례적 사례다. 부엌가구로 출발한 한샘은 가구공룡 이케아 ... ‘승자는 없고 패자만 있다’..PC·TV 시장 탈출구는? 소니가 PC부문의 매각에 이어 TV부문 분사하는 등 시장에서 사실상 공식적으로 패배를 선언한 가운데 다른 전자기업들의 향후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소니의 몰락에 가장 큰 배경으로 작용한 것이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 환경과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점은 다른 전자기업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남기고 있다. ◇소니 PC·TV 사업실패..국내 전자기업에 부정적 소니는 ... 스마트, TV를 집어삼키다..삼성전자 1위 수성 지난해 스마트TV 출하량이 전년 대비 55%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TV시장 전역에 걸친 수요 부진으로 한때 일각에서는 스마트TV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기도 했으나 TV와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의 융합을 원하는 시장흐름 속에 스마트가 TV시장을 집어삼켰다. 3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평판TV 시장에서 총 7600만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