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알뜰주유소 셀프전환 지원에 업계 '부글부글' 정부가 알뜰주유소의 셀프전환에 대한 예산지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타당성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정부는 정유사폴 주유소들의 셀프전환 확산 추세에 대응할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주유소 업계는 정부가 사실상 알뜰주유소 정책 실패를 자인한 꼴이라며 추가지원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전체 주유소의 7.8%에 불과한 알뜰주유소... (뉴스통인사이드)알뜰주유소, 새해부터 셀프주유소로 전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알뜰주유소, 새해부터 셀프주유소로 전환..자립화 방안 마련 (뉴스토마토) · 간신히 열린 국토위..與野 입장차만 재확인 (뉴스토마토) · 현대차 아산공장에 국내 최대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 (뉴스토마토) · 오바마케어, 가입자 급증에 마감 하루 연장 (뉴스토마토) ... 알뜰주유소, 새해부터 셀프주유소로 전환..자립화 방안 마련 기름값을 낮추겠다며 도입된 알뜰주유소가 최근 1000호점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내년부터 알뜰주유소를 셀프주유소로 바꾸고 브랜드 관리를 강화하는 등 내실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경제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내년 1월 중으로 알뜰주유소를 셀프주유소로 전환하는 내용을 비롯 알뜰주유소 자립화 방안... 알뜰주유소, 1호점 개소 2년만에 1000호점 돌파 소비자의 기름값 부담을 줄이고 국내 석유시장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알뜰주유소가 1000호점을 돌파했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경기도 안성 양변 알뜰주유소에서 알뜰주유소 1000호점 개점 기념식을 연다. 알뜰주유소 1000호점은 지난 2011년 12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경동 알뜰주유소가 문을 연 지 1년11개월만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알뜰주유소는 기름값을 직접... 국토부, 알뜰주유소 주유비 리터당 30원 인하 추진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위생이 강화되고, 음식과 주유소 등 판매가격은 인하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위생, 시설안전, 음식·주유소 판매가격, 여성화장실 등에 대해 중점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휴게소 식품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재 12곳인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매장을 2015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하는 등 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