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턴 기업지원법' 혜택받을 14개 업체 첫 선정 해외에 나갔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U턴 기업을 돕는 'U턴 기업 지원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이 법의 혜택을 받을 업체들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일명 U턴 기업지원법이 지난 2월부로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원법을 적용할 14개사를 선정하고, 이날 오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U턴 기업지원 확...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그리드..넘을 산 많다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스마트그리드. 기존 전력망이 발전소에서 전력 수요자까지의 일방적 송전이라면 스마트그리드는 정보기술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고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2017년 12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이에 정부는 올해 1월 확정한 제2차 에너지기본... 장하나 의원 "원전 건설 때 주민투표 의무화해야" 앞으로 원자력발전소를 지을 때는 지역주민의 찬반투표를 의무화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27일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원전 건설 때 주민투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전원개발촉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원전에 관한 실시계획을 승인·변경할 때 방사선 재난발생의 위험성이 큰 방사성 비상계획구역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 오바마, 유럽 에너지 정책 훈수.."미국 배워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럽의 에너지 정책에 훈수를 뒀다.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대상을 찾을게 아니라 자급력을 높이라는 것이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 순방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헤르만 반 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과 만나 "유럽은 자신들의 에너지 자산에 ... 산업부, 전국 돌며 규제개혁 간담회 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개혁을 위해 전국을 돌며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발굴하기로 했다. 27일 산업부는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시책설명회 및 규제개선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산업부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지원 사업에 대한 중앙과 지방 간 전략적 소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지역 기업들은 기업에 과중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