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 주요 국제 경제지표 발표 일정(3월9~13일) 이번 경제 침체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소비 지출 악화'라고 볼 수 있다. 지난 2008년 하반기에 소비는 빠른 속도로 위축됐다. 올해 1월 소매판매 1% 증가 소식이 깜짝 뉴스가 된 것도 이 때문이다.소비자 지출이 회복된 것일까? 아직은 아니다. 소비자 물가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매 판매는 2월에도 다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눈에 띌 만한 경제 지표 발표 ... 지경차관 "3월 무역수지, 2월 흑자넘을 것" 김영학 지식경제부 2차관은 5일 "이번달 무역수지도 지난 2월의 33억달러를 다소 상회하는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지경부 기자실을 방문해 이 같이 말하고 "올해 전체 무역수지도 당초 전망했던 120억달러보다는 늘어나 일부에서 언급된 200억달러는 아니더라도 180억달러 수준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부 원자재와 유가 하락 등의 경제... 日NEC, 가고시마 소재 LCD 공장 폐쇄 계획 일본 전자업체인 NEC가 경기악화로 가고시마에 위치한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공영방송인 NHK가 4일 밝혔다. NEC액정테크놀로지는 의료용과 산업용 기기 등에 사용되는 액정화면을 생산하는 회사로 오는 3월말 2008 회계연도 결산에서 2천900억엔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 "亞 경제권 타격, 역동성 잃어" 심각한 위기에 빠진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수출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경제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수요 감소로 휘청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수출을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온 아시아 국가들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최근 아시아 주요국들의 경기 실적은 그야말로 최악이... 日, 비정규직 크게 증가한 15만명 기록 일본의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7일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비정규직 노동자 수가 15만78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집계에 비해 20% 증가한 수치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형태로는 파견사원이 10만7375명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 사원 2만8천877명, 하청업체 직원 1만2천988명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