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성북구 등 新주택바우처 시범사업 23개 지역 선정 10월 새롭게 개편되는 주거급여제도(주택바우처)의 시행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 선정이 마무리되고 7월 지원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1일 주거급여 개편제도에 대한 시범사업 지역 2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10월 본격 시행에 앞서 사전에 대상자 만족도를 평가하고 집행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시범사업 대상지역은 급지별로 ▲1급지(서울) 3개소 ...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 0.4%↑..대구, 세종보다 더 올라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소폭 올랐다. 지난 한해동안 대구광역시는 정부청사가 이전한 세종시보다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0.4% 상승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형과 소형, 고가와 저가주택 간 시장 분화 현상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7% 하락한 반면 지방 시·군지역이 2.6% ... 전국 개별단독주택 공시가 3.7%↑..세종 20% 폭등 지역·규모·금액별로 양극화 현상을 보이던 공동주택과는 달리 단독주택은 전국에서 일제히 상승했다. 정부청사가 이전한 세종시는 20%나 폭등했다. 29일 국토교통부가 1월1일 기준 전국 398만가구를 대상으로 산정한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을 산정한 결과, 전년대비 3.7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5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세종시가 20.52%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 한-터키 FTA 1년, 교역량 30%↑..무역수지 53.6억弗 흑자 우리나라와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두나라의 교역량은 FTA 발효 전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세청이 한-터키 FTA 발효 1주년(5월1일)을 맞아 FTA 발효 전·후의 양국 교역량을 비교한 결과, 교역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30.8% 오른 67억6000만달러, 對터키 수출은 33.6% 증가한 60억6000만달러, 수입은 11.1% 오른 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터키... 병행수입으로 산 물건 A/S 편해지나 독점 수입권자가 아닌 제3자가 수입해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병행수입'이 크게 늘고 있지만 사후서비스(A/S)는 여전히 고민거리다. 병행수입은 독점수입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위조상품 우려가 높고 A/S를 받기가 쉽지 않은 문제가 있기 때문. 실제로 사단법인 무역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가 지난 2011년에 실시한 병행수입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A/S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