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계양구청장 후보 확정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의 인천 남구청장과 계양구청장 후보로 현역 구청장 공천을 확정했다. 새정치연합 인천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박우섭 현 남구청장과 박형우 현 계양구청장을 각 지역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박 남구청장은 새누리당 최백규 남구의원과, 박 계양구청장은 새누리당 오성규 전 생활체육연합회 계양구 회장과 본선에... 새정치연합 "정미홍 주장, 우리 사회 병든 섬뜩한 예" 새정치민주연합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에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섬뜩한 예"라고 반응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사진)은 정 전 아나운서의 '청소년 세월호 일당 동원설'이 5일 세간의 논란이 되자 "세월호 참사로 우리 사... 정의당 "'김황식 발언', 박 대통령이 해명하라" 서울시장에 출마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재차 박근혜 대통령의 뜻에 따라 출마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의당이 "이 문제의 진위여부를 가릴 사람은 결국 대통령 자신일수밖에 없다"며 "박 대통령이 국민 앞에 직접 나서서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 탄핵감이 될 만한 발언이며, 중대한 문제라고 경고 받았음에도 일관되게 재차 주장하... 野 전국여성위원회 "30% 여성의무공천 지켜라"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는 4일 지도부를 향해 "새정치의 핵심은 여성이고, 개혁공천의 핵심은 여성공천"이라며 6.4 지방선거 관련 '지역구 30% 이상 여성의무추천' 이행을 촉구했다. 전국여성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새정치 당헌 제8조는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적극적 조치로 '지역구 30% 이상 여성의무추천'을 명시하고 있다"며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는 대의민주... 정치권 선거일정 정상화..각종 토론회 재개 세월호 참사 애도 차원에서 선거 관련 일정을 미뤄왔던 정치권이 각종 토론회를 재개하며 촉박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양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지난달 29일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두 번째 TV토론을 열고 선거 국면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해 울시의 안전 문제가 강조됐다. 이들은 2일에도 대의원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