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은행, 중소기업 초청 좌담회 실시 외환은행은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통한 기업 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중소·중견기업 고객 초청 좌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실시한 '중소·중견기업 고객 초청 좌담회'에 참여한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에게 은행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외환은행, '내부통제점검 TF' 신설 외환은행은 27일 금융권에 대한 내부통제 강화 요청에 따라 '내부통제점검 태스크포스팀(TFT)'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TFT에서는 ▲고객정보보호 관리 업무 ▲획기적인 경영쇄신과 의식개혁 강화 ▲해외점포 관리 강화 ▲기업구조조정과 여신관리 강화 등 내부통제 취약점에 대한 점검을 주관한다. 이번 TFT는 기존에 실시하던 내부통제협의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김한조 ... 금감원, 외환·대구銀 특별검사..은행권 수난시대 금융당국이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에서 상시검사 과정에서 변칙적인 업무를 한 사례가 발견돼 현장점검에 나섰다. 연이은 금융 사고로 은행권 전반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금융기관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시점검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수신부문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돼 불시 검사에 나섰다. 외환은... 대기업 여직원, 근속연수 최장수 'KT' 최고임금 '현대차' 국내 대기업 중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KT, 여성 직원의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차로 조사됐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2013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9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선 90개의 대기업들이 고용하고 있는 전체 직원수와 직원 평균 근속연수... 100대 기업 근속연수 평균 11.6년..KT, 19.9년 1위 국내 100대 기업 직원들은 평균 11.6년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KT의 근속 연수가 19.9년으로 가장 길었다. 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82개사의 2013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0곳 중 6곳의 기업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으로 나타났다. '10~15년 미만'이 41.5%로 가장 많았으며, '5~10년 미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