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령LNG터미널, LNG 저장탱크 상량식 개최 보령LNG터미널은 23일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보령 LNG 터미널 건설사업 현장에서 GS에너지, SK E&S, 보령 LNG터미널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NG 저장탱크의 지붕을 설치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 보령LNG터미널은 GS에너지와 SK E&S가 총 1조2000억원을 합작 투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GS에너지와 SK E&S가 이 회사의 지분을 각... '청약1순위' 위례신도시..올해 3500가구 분양 대기 신도시 최고 블루칩 위례신도시가 또 다시 대규모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분양 열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올해 위례신도시에 첫 분양물량인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청약결과 최고 41대 1, 평균 12대 1 기록한데 이어 계약 나흘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다. 분양권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분... 위례신도시 상업시설도 '청약불패' 위례신도시 아파트의 청약불패 신화가 상가 분양으로 이어지고 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AM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위례신도시 C1-4블록의 상업시설 '송파 와이즈 더샵'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뤄진 선착순 청약에서 119개 점포 분양에 1200여명이 몰려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층의 전용면적 14.28㎡ 점포는 49대 1로 최고경쟁률을 ... 위례신도시, 상가도 아파트 못지 않은 '웃돈' 최근 위례신도시의 아파트 분양 열기가 상가시장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 못지 않게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은 곳도 많다. 24일 위례신도시 일대 부동산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공급한 '위례 1차 아이파크 애비뉴' 상업시설에 최고 5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었다. 지난해 분양권 전매 제한이 풀린 '송파 푸르지오' 아파트에 붙은 웃돈과 비슷한 수준이다. 분양률에서도 ... '업무보고의 힘'..경쟁률 1대1 아파트가 12대1로 지난해 5월 현대엠코는 위례신도시 A3-7블록에서 아파트를 분양했다. 청약은 3순위까지 간 끝에 힘겹게 1.6대 1로 마감됐다. 9개월 후 현대엠코는 길 건너편에서(A3-6a블록)에서 다시 한번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청약 첫날 신청자가 몰리며 16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같은 건설사가 같은 동네에서 엠코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분양한 아파트지만 결과는 천지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