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7월 제작 차량부터 주간주행등 의무화 내년 7월부터 제작되는 국내 전 차종에 주간주행등 장착이 의무화된다. 또한 대형버스의 내리막길 추락사고 예방 등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제동장치의 감속성능 기준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오는 10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조등, 방향지시등 및 후부반사기 등 등화장치 전반에 대해 국제기준... (인사) 국토교통부 ◇실장급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이승호 전세값 상승 작년보다 빠르다..헛심만 쓴 '부동산대책' 박근혜 정부의 주택시장 관리가 신통치 않다. 5번의 부동산 정책이 발표됐지만 전셋값 상승속도는 지난해보다 빠른 모습이다. 매매시장 활성화도 지지부진하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1~5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2.67% 상승했다. 박근혜 정부 첫해인 지난해 같은 기간 1.87%보다 높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보합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지만 이는 정책적 영향... 한옥 등 건축자산, 문화시대 선봉장으로 육성 한옥과 같은 우리 고유 건축자산의 적극적인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2일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오는 3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건축자산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문화재 등록·지정 요건에는 못 미치나 현재와 미래에 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는 건축물, 공간환경 및 기반시설을 말한다. 예를 들면 국립극장, 불광동성당, 선... 전국 개별지가 5년 연속 상승..독도 48% 급등 연초 수도권 반짝 상승과 지방의 장기상승세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가 5년 연속 상승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4.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다. 수도권이 3.23% 올랐으며, 지방5대 광역시와 지방 시·군이 각각 4.69%, 6.12% 상승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침체 및 개발사업의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