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속 빨라져 추가 실종자 수습 없어 세월호 사고 60일째인 14일 유속이 빨라지는 대조기에 접어들면서 추가 실종자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13일 오후 1시20분과 14일 오전 2시50분 두 차례 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 실종자를 수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 차례 수색에서 사고대책본부는 총 16회 32명이 투입돼 3층 선미 좌·우측, 4층 선수 좌측과 선미 중앙, 5층 선수 우측과 중...  8일 실종자 발견 이후 추가 소식 없어 세월호 사고 58일째인 12일 지난 8일 단원고 남학생이 발견된 이후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 소식은 아직 없는 상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 12일 오전 1시 10분 두 차례 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총 16회 32명을 투입해 3층 식당과 선미 우측, 4층 선수 좌측과 선미 중앙, 5층 로비와 선수 우측 격실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정... 김해공항, 올해 말 미국행 2차검색 전면 폐지 인천공항에 이어 올해 말 김해공항 미국행 2차검색이 전면 폐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인천에서 개최된 미국 교통보안청(TSA)간 '한-미 항공보안 양자회의'에서 김해공항 미국행(괌·사이판) 승객에 대한 2차검색 면제 시행에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2차검색은 공항 보안검색과 별도로 탑승구 앞에서 가방을 개봉하는 등의 방법으로 추가 검색하는 것으로 지난 200...  10일 격실별 장애물제거·수색작업 병행 세월호 사고 56일째인 10일 격실별 장애물제거와 수중 수색작업이 함께 진행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9일 오전 9시40분과 오후 11시20분쯤 두 차례 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127명이 투입돼 3층 식당, 4층 선수 좌측과 중앙 좌측, 5층 선수 우측 격실에 대해 수색하는 동시에 4층 선미부 장애물 제거 ...  8일 실종자, 단원고 교사로 확인 8일 오전 발견된 실종자의 신원이 단원고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0시35분쯤 3층 중앙식당에서 수습된 실종자가 단원고 교사인 유모씨(29·여)라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지문 상태가 불량해 DNA분석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오후 8시40분쯤 유씨라고 판명됐다"고 전했다. 한편, 소조기 마지막 날인 8일 정조시간은 오후 11시28분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