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경영 성적표 '초라'..D등급 낙제만 30곳 지난해 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이 1년 전보다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곳도 없었으며 A등급은 16곳에서 2곳으로 크게 줄었다. 반면에 낙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D·E등급은 대폭 늘었다. 2년 연속 D등급을 받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E등급을 받은 울산항만공사의 기관장은 각각 해임이 건의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현오석 부총리 ... 현오석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성과 저조"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이 예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결과는 지난해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시행 전 수행한 경영실적 평가로, 공공기관의 과다 부채와 방만 경영이 관행화 되어 있었을 때 평가했기 때문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 OECD "韓, 비교적 견조한 성장세..올해 4.0% 성장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에 대해 비교적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4.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4.2%의 성장을 전망했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한국경제보고서(OECD Economic Surveys: Korea)'를 발표, 우리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우리 경제의 양호한 거시경제 여건에 대해 긍정적... 하반기 할당관세 47개로 축소..'설탕'은 연장 올 하반기 할당관세 품목이 47개로 줄어든다. 맥주보리·맥아 등 5개 품목은 중단되는 대신 유채와 목재제품 제조용 요소가 새로 추가된다. 상반기 종료대상 품목인 설탕과 유연처리 우피도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4년 하반기 할당관세 규정안'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물가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 최경환 쏟아냈던 모순발언..부총리되면 어쩔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의 과거 국회에서의 모순된 발언이 향후 인사청문 과정에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의원생활 대부분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보냈던 최경환 내정자가 경제정책에 있어서 앞뒤가 맞지 않는 상반된 주장을 반복해서 펼쳐왔기 때문이다.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해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편성 필요성을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