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까지 SUV판매 '최대'..많이 팔린 모델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돌풍이 거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SUV 내수 누적판매는 총 13만4403대로 전년 대비 무려 24% 급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SUV 판매는 지난 2008년 16만8520대에서 2012년 25만262대, 지난해 29만722대로 최근 몇 년 사이 급성장했다.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올 SUV 예상판매는 3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 없어서 못 파는 차들..최대 4개월은 기다려야 세월호 참사 여파로 소비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일부 차종은 “없어서 못 파는 차”라는 수식어를 달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108) 대비 3%포인트 하락한 105를 기록하며 지난해 9월(102)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국내 주택경기의 회복 지연으로 올 1분기 가...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 '카니발' 관심..디자인은 '절래절래'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이 최근 출시한 기아차 ‘올 뉴 카니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프로보 사장은 지난달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 각 사별 발표회가 끝난 뒤 조용히 기아차 부스를 찾았다. 최근 출시한 올 뉴 카니발 운전석에 직접 올라탄 프로보 사장은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을 놓고 수행한 임원들과 ... 5월 완성차 내수 '희비..현대·르노·GM '웃고' 기아·쌍용 '울상' 지난달 내수에서 국내 완성차 5사의 희비가 명확히 엇갈렸다. 현대차(005380), 한국지엠, 르노삼성이 전년 동월 대비 양호한 판매실적을 보이며 선전한 반면, 기아차(000270)와 쌍용차(003620)는 주춤했다. 전월 나홀로 부진했던 기아차의 침체가 이어진 가운데 부활 조짐을 보이던 쌍용차도 지독한 신차 가뭄 속에 부진 대열에 합류했다. 2일 발표된 각 사의 국내외 5월 판매... 르노삼성 '질주', 5월 판매 전년比 41.4% 급증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 모두 큰 폭의 판매 성장을 기록하면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르노삼성(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은 2일 5월 내수 7400대, 수출 6132대 등 총 1만353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41.4% 급증한 경영실적이다. 특히 내수에서의 선전이 돋보였다.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한 ‘SM3 Neo’와 소형 SUV ‘QM3’ 물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