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PTV·위성, UHD 상용화 경쟁에 본격 가세 케이블 업계에 이어 IPTV와 위성방송도 UHD 방송 상용화에 속속 가세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033630)는 UHD TV에서 셋톱박스 없이 UHD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UHD 셋톱프리(free) 서비스 상용화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UHD TV의 삼성앱스에서 B tv 앱을 다운로드받아 셋톱박스 없이도 B tv의 UHD 콘텐츠를... UHD 상용화 성공한 케이블TV..'이제는 콘텐츠다' 케이블TV가 세계 최초로 'UHD 시대'를 개막하면서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12일 케이블TV협회에 따르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 '슈퍼 토크' 컨퍼런스에서 김성철 고려대 교수는 "케이블업계가 지상파 위주의 질서를 파괴하고 안방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콘텐츠에서도 지상파에 역전을 꿈꾸며 파괴를 시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케이블TV업계, 세계 최초 초고화질(UHD) 방송시대 개막 케이블TV 업계가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UHD) 방송 상용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세계 최초 ‘케이블 UHD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케이블업계는 홈초이스를 통해 UHD 전용채널 유맥스(U-max)를 설립해 서비스 상... 케이블TV, 10일부터 UHD 방송..지상파·IPTV·위성도 '잰걸음' 방송업계가 본격적으로 UHD 방송에 나선다. 케이블TV 업계는 오는 10일부터 채널 '유맥스(UMAX)'를 통해 세계 최초로 UHD 방송 상용화에 들어간다. 케이블TV의 UHD 전용채널인 '유맥스'는 케이블업계가 공동으로 투자해 만든 '홈초이스'라는 콘텐츠 수급회사가 운영한다. 대부분 케이블방송사들이 유맥스를 1번 채널로 선두배치한 상태다.(사진LG전자 제공) 케이블업계는 UHD ... 개별PP연합회, '중소개별PP 20% 의무편성' 촉구 개별PP발전연합회는 12일 "방송 다양성 회복과 PP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중소 개별PP 20%이상 의무 편성을 입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 개별PP들의 연합체인 개별PP발전연합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PP의 입지가 좁아져 방송 다양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며 "방송 독과점 구조가 발생치 않도록 검토하라고 지시 한 바를 시행해야 한다"고 ...